[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의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당초 10월10일~11일 양일간 개최키로 했던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를 농협안성팜랜드의 개최일 연기 요청에 따라 10월15일~16일 양일간 개최키로 했다. 낙농가사전교육은 14일이다. 올해 홀스타인품평회는 육성우 8개, 경산우 6개, 지역대항 등 총 18개 부문에 걸쳐 100농가 200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 윤현상 부장은 “안성팜랜드의 요청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개최일자를 조정하게 됐다. 올해는 한국홀스타인품평회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행사로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