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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경영자여! 글로벌 감각을 높이자

선진, 임직원 역량 강화 ‘제7회 VIL 프로그램’ 개최
글로벌 5개국 현지 임원 한자리에…‘경영 시뮬레이션’도

  • 등록 2019.06.19 10:32:40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경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선진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글로벌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제7회 글로벌 VIL(Value Innovation Leadership) 프로그램’<사진>을 개최했다.
선진 VIL 프로그램은 각 해외 법인의 임원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전략 교육과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선진 각 해외사업 부문의 임원들이 참석해 최신 경영전략 및 비전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별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새로 설립된 인도 법인까지 총 5개 법인이 참여하여 더욱 성황을 이뤘다.
올해 교육의 핵심은 강화된 경영 시뮬레이션 과정으로, 점차 변동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발맞춰 GE,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활용되는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과정 대비 부서 간 연계 전략 수립, 재무제표를 통한 흐름 분석 부분이 더욱 심화됐다. 이를 통해 선진은 현지 이슈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역량 있는 임원진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진은 글로벌 사업 영역이 점차 넓어짐에 따라 실무자급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해외 팀장급 중간 관리자 교육 ‘선진 글로벌 HIPO’, 양돈 부문 사원 대상 축산선진국 연수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며, 직급별, 직군별 특성에 맞춰 실무자 대상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현재 선진은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성장 기점에 있는 만큼, 유능한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과감한 교육 투자로 전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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