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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SF 유입방지 국경검역 ‘이상 무’

국조실·농식품부, 주요 공항만 11개소 일제점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합동으로 전국 주요 공항만 114개소의 국경검역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5개반 1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인천·김포·청주·무안·김해·대구·제주 공항과 인천·평택·군산·부산항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여행객의 휴대품 검색(축산물 소지 여부), 축산관계자 소독,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 관리, 국경검역 홍보 등 추진 현황을 집중 확인했다.
국조실과 농식품부는 “검역탐지견 집중 투입·X-ray 검색·의심 수화물에 대한 개장검사 현황 등 여행객 휴대품에 축산물이 포함되는지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강화된 현장 검역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며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업체의 운반·소독·소각의 각 절차에 전용차량 및 밀폐용기 활용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한 결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산관계자의 해외여행시 입출국 신고 관리와 입국시 ASF 발생국 여행자 명단을 조회해 발생국을 방문한 농장주와 근로자 등에 대해 대인 소독과 휴대품 소독, 차단방역 교육을 실시하는 등 검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보와 관련해서도 “국내 입국시 불법 축산물의 사전 반입금지를 위한 발권데스크 내 배너·리플릿 배치, 입국장에 배너·전광판을 통한 홍보, 공항만 내 국경검역 안내방송 실시 현황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ASF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에서의 국경검역을 빈틈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