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년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에서 ‘식품안전(HACCP) 기업 채용관’을 운영,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식품안전(HACCP) 기업 채용관’에는 인력 채용을 계획 중인 부산·울산·경남 지역 15개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HACCP인증원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채용계획, 지원자격 등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장기윤 원장은 1일 채용상담사로 나서 HACCP인증원에 필요한 인재상 등을 설명했다.
HACCP인증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충북·대전을 시작으로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으로 지자체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
조재진 HACCP인증원 전략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식품업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