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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매일유업, 창의·도전의 50년 여정 담은 사사 발간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최근 전북 고창 소재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50년을 담다, 매일을 담다’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이 “More than food, Beyond Korea”의 비전을 달성키 위해 ▲앞으로 품질경영과 진정성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성인영양식과 가정간편식(HMR) 등 새로운 카테고리 진입 추진 ▲해외사업 강화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등을 구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매일홀딩스 김정완 회장은 기념사에서 “매일유업의 지난 50년 여정은 ‘도전’과 ‘창의’의 연속이었다”고 말하고“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그룹 성장의 주춧돌이 되고, 상하농원은 농민과의 상생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식품영역에서 새로운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사사(社史) ‘매일50’을 발간했다. 또 상하농원과 상하공장에 ‘매일유업 1969-2019’ 아카이브 전시관을 새롭게 오픈하여 한국 산업 경제사와 낙농사 속에서 매일유업의 역할과 위상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토록 했다.
한편 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로 출범한 매일유업은 ‘낙농보국(酪農報國)’의 꿈을 실현하여 국민 식생활 개선과 체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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