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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푸르밀, 추억의 맛 재현

‘우유맛 커피’ 등 2종 출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롯데햄우유의 새 이름 푸르밀(대표 신동환)은 최근 추억의 자판기 커피와 우유맛을 그대로 재현한 ‘자판기커피’와 ‘자판기우유맛’<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가 식품업계 주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점을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맛의 자판기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도록 액상 컵 타입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억의 맛과 복고풍의 패키지로 자판기 커피와 우유맛을 즐겨 찾던 세대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1020세대에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자판기커피’는 진한 믹스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커피와 설탕 등 원재료의 황금 비율을 찾아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은 200㎖로 자판기 음료의 적은 용량이 아쉬웠던 소비자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성비를 높였다. 자판기커피와 자판기우유맛은 전국 세븐일레븐과 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가격은 1천400원(200㎖)이다.
푸르밀 한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추억의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달달한 자판기 음료 맛을 그대로 재현한 자판기 커피와 우유맛을 출시했다”고 말하고“간편한 액상 컵 타입으로 다가오는 여름에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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