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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곽민섭) 치킨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새로운 모델을 기용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3일 ‘또래오래’는 새 모델로 안방극장 기대주 ‘신예은’과 인기 아이돌 그룹 ‘SF9’을 더블 캐스팅<사진>했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과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SF9은 최근 전 세계 콘서트 투어를 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9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농협목우촌은 최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콘듀치킨’에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 ‘콘듀랩’을 만들어 새로운 모델과 CF촬영을 마치고 5월부터 온에어(On-air)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농협목우촌은 통통 튀는 신예은과 확실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SF9이 또래오래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새로운 모델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기존 인기메뉴 재조명 및 다양한 신메뉴 런칭으로 치킨시장 상위권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닭고기와 오곡으로 만드는 치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