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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사장 양호진) 직원 40여명은 지난달 26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사진>를 했다.
이날 안심축산분사 직원들이 일손을 보탠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영농철이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는 2015년부터 기산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작업과 가을철 수확작업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