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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해보험 연도대상 부여축협, 2년 연속 수상 ‘기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2년 연속 농협중앙회 NH손해보험 대상을 연속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부여축협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사무소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부여축협은 2018년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추진 최고의 사무소에 수여하는 201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일반부문 그룹별 1위를 차지해 대상의 영광과 함께 부여축협의 위상을 알렸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천123개소를 규모별로 분류하고 종합부문(25개그룹)과 일반보험(7개그룹)을 평가해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2018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평가결과 충남 관할 143개 농·축협사무소 중 사무소부문 2개소와  부여축협 등 일반보험 3개소, 개인 임·직원부분 1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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