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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양호진)는 지난 11·12일 1박2일 간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음성·부천·나주·고령 축산물공판장 HACCP 책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HACCP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해 시행한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올해 평가에 대비해 공판장별로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HACCP 운용 조사·평가에서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
양호진 사장은 “농협안심축산분사 소속 축산물공판장이 매년 HACCP운용 적정성 조사·평가에서 상위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축산물 위생에 대한 기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판장에서도 계속해 위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