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
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기대)은 지난 2일 전남 보성군의 ‘보드미나누미’ 지역사회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나눔행사에 독거노인, 결손가정 50세대에게 15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 등을 기증<사진>했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4년 법인으로 전환 후 매년 지역 사회의 어려운 독거노인과 결손가정들을 초청하여 식사대접 및 선물을 제공하여 왔으며 이날 행사도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추진했다.
엄기대 대표는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의 보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