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임·대의원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여축협은 지난 4일 올해 상반기 임·대의원상견례 및 분과위원회<사진>를 열어 본점 리모델링 추진 등 올해 역점사업들을 설명하고, 지난 회의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개선현황 보고 및 분과위원회별로 분임토의를 펼쳤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를 성원해준 조합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초심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평소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축협은 매년 상·하반기 임·대의원분과위원회를 통해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를 유도하며, 벽 없는 소통의 장을 이루고 있다.
부여축협은 이날 올해 안정적인 조합경영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이 추진하는 출자증대 운동에 조합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