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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자식을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캠페인 ‘스타트’

CJ제일제당, 캠페인 개시 회의 개최…각오 다져
양돈, 다산다생(多産多生)…생산성 최대화 초점
낙농, 2019 Let’s go Together…유량 극대화 방점

  • 등록 2019.04.03 10:37:58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본부장 이태기, 이하 CJ)가 강하면서도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에 돌입했다.
CJ는 지난달 22일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양돈 및 축우 캠페인 개시회의<사진>를 갖고, 2019년도 힘찬 각오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 회의에는 이태기 국내 생물자원사업본부장을 비롯 국내 사료담당 박만규 총괄, 전국의 영업지구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축우 시장의 현황, 양돈·축우캠페인 전략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규 총괄은 “현재 구제역 등 질병이슈로 양돈농가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분주파부와 절치독해의 정신으로 열정을 다해 고객 농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양돈
다산모돈 3세대 제품 출시…‘자돈 더 살리기’ 프로젝트
양돈파트는 국내 다산성 모돈 영양설계와 5가지 핵심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제품에서 더욱 강화된 다산모돈 3세대 제품을 출시하면서, ‘다산모돈’ 브랜드 확장을 통해 농가 생산성에 최적화된 맞춤제품을 공급한다.
변승섭 양돈PM은 “올해 상반기는 여러 가지 국·내외적 이슈로 전년비 저돈가가 예상되어 농가의 생산성 향상 니즈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다산다생 캠페인’을 통해 다산모돈 3세대 제품 접목으로 모돈 성적향상 및 다생프로젝트(자돈 더 살리기)를 통한 농장 생산성 극대화로 양돈농가의 니즈에 부합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민 R&D 박사는 “CJ만의 독자적인 액상발효기술을 통한 특유의 발효냄새로 섭취량 향상 및 장 건강 강화 기능을 추가했다. 임신돈의 혈당 안정화로 스트레스 감소 및 포유돈의 섭취량 극대화를 위해 기능성 섬유소 활용한 키네틱 기술을 접목했다. 특히 다산성 모돈의 취약점인 연산성 및 항병력 강화를 위해 면역증강 신소재 및 오메가 3 성분을 강화하고, ‘다산다생 캠페인’에 알맞은 분만시 실산자수 증가 위한 ‘다산케어’ 프리믹스 제품도 리뉴얼 했다”며, 이번 3세대 다산모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축우 
기능 보강한 ‘밀크젠’…낙농사료 시장 1위 유지 결의 다져
축우파트는 젖소의 강건성을 기본으로 유량 극대화를 통한 농가의 수익을 올려주기 위해 ‘밀크젠’ 제품의 기능을 보강했다. 이날 캠페인 개시회의에서는 올해 낙농시황과 함께 2019년 캠페인전략에 대한 발표, 그리고 조사료 및 TMR이해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양 R&D박사는 “이번 낙농사료제품인 ‘밀크젠’은 기존의 제품기능에서 미네랄, 비타민을 추가했고, 에너지를 상향시켰으며, 원료의 고급화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만들었다”며 농가수익에도 한층 보탬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에 충만했다. 
강성훈 축우PM은 “낙농업의 위기라는 현 시점에 고능력우 맞춤형 사료를 통해 유성분을 개선하고, 고객들이 목장경영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영업지구부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Let’s go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축우파트 영업지구부장들은 국내 낙농사료 분야에서 굳건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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