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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자조금, 새로운 진용 갖추고 `새 출발’

신임 집행부 체제 첫 대의원 총회 열고 “한우산업 안정화 총력” 각오 밝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새로운 인물로 새 진용을 갖췄다.
한우자조금은 지난달 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대의원 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인물들이 전면에 등장한 자리였다.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민경천 관리위원장, 이날 관리위원회에서 추인을 받은 장기선 신임 사무국장이 첫 인사를 했다.
송무찬 한우자조금대의원의장은 “오늘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가 처음으로 개최한 대의원 총회다. 한우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 임기동안 도와주셔 감사드린다.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한우산업이 안정화 되는데 자조금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사무국장으로 추인을 받은 장기선 사무국장은 “그간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농가들의 기대에 누가되지 않도록 진심되게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실시된 결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2018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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