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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경관리원, “환경친화형 농축산업 확산에 앞장”

올해 사업 주요현안 소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사진)이 국민과 함께 하는 축산환경 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환경관리원은 지난 19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의 주요 현안을 소개했다.
환경관리원은 “지난해 786농가의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이 이뤄졌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운영하는 등 축산농가 의식개선에 앞장섰다”며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농협경제지주, 생산자단체 등에서 축사 내·외부 청소, 경관개선 및 축산냄새 저감 계몽운동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축 집단사육시설 등 냄새 민원 다발지역의 냄새 저감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진행할 사업으로 농식품부 핵심과제인 2022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5천호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영희 원장은 “축산 냄새 저감과 관련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현재는 인력 문제, 예산 문제 등 어려움이 많지만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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