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임웅재 신임회장<사진>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친환경축산을 활성화하는 것이 국내 축산업의 차별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내적으로 협회의 조직기반 강화와 경영 안정에 주력하고, 대외적으로는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과 친환경축산물 인증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친환경축산협회는 이날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결산 및 사업실적, 2019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등 부의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정부위탁사업인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과 월간 친환경축산 발간, 친환경 인증 등 자체사업 활성화에 모든 회원이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