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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난가 하락에 ‘부심’ 산란계 농가 돕는다

계란 소비활동 총력…산란계 자율도태 추진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산란계 사육 마릿수 증가 등으로 계란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장기간 하락됨에 따라 경상남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산란계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물 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지 시세는 특란 10개에 682원까지 하락해 계란 생산비보다 38.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년 동월 평균 대비 10.6% 정도 하락해 산란계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상남도는 계란 소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도청 구내식당에 계란을 공급해 계란 메뉴 편성을 확대<사진>하는 한편, 시군 및 대한양계협회 경남도지회와 함께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마릿수 감축을 위해 산란계 자율도태와 병아리 입식 자제를 권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격 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양진윤 경상남도 축산과장은 “조리가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계란은 명실상부한 완전식품이고 우리의 밥상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강조했으며 “우리 축산농가가 정성스럽게 생산한 계란을 즐겨 먹는 것만으로도 산란계 농가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다”라고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