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홈플러스가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고기 대방출’ 행사를 연장실시 한다.
지난 14일 홈플러스 관계자는 “앞서 일주일간 ‘고기 대방출’ 행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품목이 평소 10배 이상 팔려 나가는 등 축산 매출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고기 대방출’ 2탄을 추가로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농협 안심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훈제오리 기획팩(1kg)은 9천990원, 돼지 뒷다리(100g)는 14~17일 총 4일간 350원에 파는 등 다양한 육류를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