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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축평원, 올해 돼지도체 판정기계 2대 추가 도입

19일까지 희망 도축장 선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이 올해 돼지도체 판정기계 2대를 추가 설치키로 하고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 중에 있다.
축평원은 최근 도축장의 현대화ㆍ규모화로 도축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등급판정의 정확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돼지도체 판정기계 1대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2대가 추가로 도입되며 현재 총 3대가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2대가 추가 설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와 관련 축평원은 공고를 통해 설치 희망 도축장을 모집하고 있다.
돼지도체 판정기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은 오는 19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ekape7073@ekape.or.kr)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단,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축산물위생관리법 제22조(영업허가)에 의해 허가를 받아 현재 영업 중이고 판정기계 설치를 위한 공간(5m x 3m)확보가 가능한 도축장이어야 한다.
축평원은 1차 운영계획서 발표 평가, 2차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하고 기계를 설치하게 된다.
축평원 관계자는 “돼지도체 기계판정을 통해 생성된 부위별 정육량 등의 빅데이터가 생산, 유통단계에서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향후 돼지도체 판정기계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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