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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현장 번식성적 개선되나

한돈팜스, 1월 모돈 회전율·총산자수 전년 比↑
하절기 폭염영향 앞당겨져…비육성적은 그대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들어 양돈농가들의 번식성적이 다소 개선됐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인 ‘한돈팜스’ 분석 결과 올해 1월 모돈회전율은 2.16, 복당 총산자수는 10.94두를 각각 기록했다.
1년전과 비교해 모돈회전율은 0.09회전, 복당 총산자수는 0.08두가 각각 좋아졌다. 전분기 평균(모돈회전율 2.12, 복당 총산자수 10.85두) 보다도 향상된 기록이다.
이는 예년에 비해 하절기 폭염에 따른 번식성적 하락 피해가 앞당겨 져 지나간데다, 모돈사육두수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PSY도 개선, 21두를 기록하며 1년전 보다 1.2두 늘어났다.
그러나 비육성적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유전과 이유후 육성률이 1년전과 비교해 소폭의 증감을 보인 것. 출하일령이 192일로 앞당겨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설명절 연휴에 대비한 출하시기 조절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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