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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대한사료와 명주푸드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 체결…고품질 돈육 생산 다짐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도 약속

  • 등록 2019.03.06 10:28:37

[축산신문 기자]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명주푸드(대표이사 오명주)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사료와 호남지역 중견육가공기업인 명주푸드는 지난 2월 12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양사 간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대한사료 사료사업본부 백창기 상무이사와 명주푸드 오명주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대한사료는 전라남도의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대한사료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사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며, 명주푸드는 이러한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된 돼지를 위생적이고 깨끗한 도축생산으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조,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는 남도를 흐르는 대표적인 젖줄 영산강을 품고 있다. 명주푸드는 이 청정한 나주지역에 뿌리내려 현재까지도 영산강을 바라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명주푸드는 2015년 매출액 402억원, 2017년에는 매출액 520억원을 넘게 달성하며 매해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다.
대한사료 백창기 상무이사는 “이번 명주푸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육가공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로 간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양사 모두 훌륭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사료는 “대한민국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육가공업체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함으로 지역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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