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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협회 구심점, 한우인 목소리 높여나가자”

한우협 울산시지회 정총
지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윤주보)는 지난달 21일 언양 소재 축산회관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홍길 중앙회장과 김충완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계재철 한우연구소 소장, 황엽 협회 전무 등이 참석해 울산한우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윤주보 지회장은 “한우협회는 한우인들의 권익과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그러한 결과로 많은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인이 아닌 협회를 중심으로 그 뜻을 모아 한우인들의 목소리를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울산시지회는 지역별로 분포된 총 45명의 대의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날 총회에는 지역별 대의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와 올해 진행될 사업, 수입·지출 예산에 대한 승인의 건을 다뤘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부터 현재까지 울산시지회를 이끌어 온 윤주보 지회장이 울산축협장 선거 출마의 의지를 갖고 사퇴를 결심하게 됨에 따라 정인철 서울산 지부장이 바통을 이어 받아 직무대행 체제로 울산시지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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