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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축산의 힘, 조사료 자급에 있다> 한국프라우대창공업

3대 걸친 `장인정신’으로 반세기 농토 살리는 혁신제품 공급

  • 등록 2019.02.22 13:59:39

한국프라우대창공업은 3대에 걸쳐 ‘농토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어 팔자’라는 가문으로 토양을 관리하는 쟁기 전문업체로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실정에 맞는 장비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토양관련 농기계 선진화를 위해 3대에 걸쳐 연구·개발·생산·공급하고 있는 한국프라우대창공업은 최고의 품질, 고능률 작업기 생산, 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목표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국내의 사용농가로부터 호응을 받고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쟁기와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볏짚절단기 등은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결과물이며 전제품을 국산화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실정에 맞도록 트랙터 소형 30마력부터 대형 200마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작업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 회전쟁기(KPS-5000W)

회전력 뛰어나 작업효율 극대…내구성도 우수한 특허제품

심경갈이를 깊게 혹은 얕게 갈수 있는 회전쟁기로 형식검사, 의장특허, 실용신안 발명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주력제품인 ‘쟁기’는 트랙터용 작업기이다. 이 쟁기는 기본 축 중심으로 양쪽에 쟁기(2·3·4·5련)를 부착, 원터치 방식으로 쟁기 몸체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어 작업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강하며 연료 절감 효과도 크다. 원활한 회전으로 유압회로에 무리를 주지않으며 수입품 대비 회전력이 뛰어나 가성비가 높고 작업 효율성이 높다.

원터치 방식으로 유압레버 한번 작동으로 부드럽게 쟁기 물체를 180도 회전시켜 준다. 최근 출시하고 있는 신형 회전쟁기에는 사용 중 편리성을 위한 각도 조절장치 및 유격조절장치가 부착되어 편리성을 높혔고 고품질 강관과 특수강을 사용해 내구성이 타 제품보다 뛰어나 사용기간이 길다.

쟁기의 크기와 트랙터 마력수에 따라 작은볏, 큰볏분리가 되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제작 출고를 하고 있다.

회전쟁기는 보통쟁기보다 2.5배의 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간절약과 연료비 절감 등 로타리 작업시 작업능률이 높다.

회전축 헤드프레임은 한국프라우대창공업 고유의 특허품으로 외국에도 없는 제품이고 작업 중 흙이 몰리지 않아 논이나 밭, 인삼밭, 초지를 갈아도 작업성이 우수하며 심경갈이를 깊게 혹은 얕게 갈아도 트랙터에 무리를 주지않고 부드럽게 진

쟁기를 트랙터에 부착하고 회전을 하면 진동이 없어 회전부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고장이 없는 것이 한국프라우대창공업만의 노하우 제품이다.   행된다. 

제품은 KP-400A(볏 큰것) 쟁기날 5련이고 트랙터 90-100마력, 경폭 2100m/m, 길이 3750m/m, 경심 210-350m/m, 중량 650kg이다.  

KP-500A 쟁기날 3련이고 트랙터 42-62마력, 경폭 1200m/m, 길이 2000m/m, 경심 210-350m/m, 중량 610kg이다. 

KP4500W(볏 큰것)쟁기날 4련이고 트랙터 90-110마력, 경폭 1600m/m, 길이 3200m/m, 경심 210-350m/m, 중량 750kg이다.  

KP4400W(볏 작은 것)  쟁기날 4련이고 트랙터 65-100마력, 경폭 1600m/m, 길이 2750m/m, 경심 210-350m/m, 중량 710kg이다. 

KP5000W 쟁기날 5련이고 트랙터 110-150마력, 경폭 2000m/m, 길이 3750m/m, 경심 210-350m/m, 중량 850kg이다. 


2. 심토파쇄기(KP-AR)

산간·개간지를 옥토로…연작피해 줄이고 생산량 증대시켜

조사료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종자와 토양, 기후 환경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일부 지역의 토양환경은 잡석과 토심이 깊지 못해 작물재배에 한계가 있었다.

산간지, 개간지 등 열악한 토질을 옥토를 만들기 위해 돌을 파쇄시키는 ‘돌파쇄기’. ‘쟁기’와 연계하여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압식 ‘심토 파쇄기(심토 쟁기)’와 ‘노스

유압식 심토파쇄기는 논, 밭, 비닐하우스, 초지 등 돌 많은 지역, 연작 피해가 심한지역 초지관리 지역 등 산소공급과 배수공급 등 심경갈이를 할 수 있는 기계이다.탑 파쇄기’도 야심작이다. 

심토파쇄기KP-A는 경작지, 매립지, 개간지, 풀이 뒤덮인 힘든 지역에서 그루터기 제거작업이 가능하고, 어느 지역에 사용해도 파손되지 않고 견고한 처리 가능한 기계이다. 

유압회로에 충전을 시켜야 하는 경우 트랙터의 유압연결부와 두 개의 호스에 연결된 충전압력은 유압식 심토파쇄기에 부착되어 있는 압력계에 30-40atm으로 유압 복구를 할 수 있으며 부라켓은 마모성이 없는 강철로 구성되어 있고 유압피스톤과 부싱은 단단하게 접합되어 있으며 나사를 조이는데 많은 힘이 필요치 않는다.

노스탑 파쇄기는 심토 파쇄기와 비슷하고 보다 심토갈이를 위해 400~600m/m로 심경으로 땅속 깊숙하게 산소 공급과 배수를 좋게 해 땅 힘을 살려줌으로써 작물의 연작피해를 줄이고 생산량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보습날의 종류는 쇼벨형, 스위프형, 끌형, 스케트형, 대형 보습쟁기형, 휴립기 보통형 등 6종류가 있으며 작업에 따라 선택 사용한다. 


3. 신형돌파쇄기(KP-2000W)

고강도 텅스텐 제작…어떠한 환경서도 작업 척척

산간지, 개간지 등 열악한 토질을 옥토를 만들기 위해 돌을 파쇄 시키는 ‘돌파쇄기’와 ‘쟁기’.

돌파쇄기의 날은 돌보다 강한 강도를 가진 초경량 텅스텐으로 제작돼 있다. 작

돌파쇄기는 운전과정에서 역회전으로 인해 돌이 흙속으로 박히는 문제가 전혀 없으며, 적당한 수분이 있어도 작업이 가능하다. 임야 등 잡풀이 있어도 문제 없으며 통나무, 나무뿌리도 파쇄를 한다. 돌 종류에 따라 잡석은 25cm, 화강암은 20cm까지 파쇄를 할 수 있어 돌 고르는 부속작업기가 필요 없다. 입자의 크기는 작업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파쇄된 크기는 3~4cm의 정도다. 왕복 작업을 하면 왕모래 정도로 입자크기가 일정해 폭우에 물 빠짐이 좋고, 가뭄에는 피해를 적게 본다. 작업 폭이 125㎝ 파쇄기의 경우 1일 5천평에서 1만평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속도는 0.3~2km/h로 빠르다.업현장에 따라 400시간에서 1천2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돌파쇄기 대형은 120마력에서 160마력으로 신형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작업 깊이가 20cm, 25cm, 32cm까지 된다. 작업폭에 따라 200cm에서 250cm까지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돌파쇄기는  나무는 베어내거나 뿌리는 캐지 않아도 파쇄가 가능하다. 

강원, 경상도, 충북 등 산간지역과 제주지역에 농지 개간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굴착기에 부착해 나무뿌리를 50cm 깊이까지 파쇄 할 수 있으며 파쇄된 나무를 거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작업시 나무뿌리가 심어진 상태에서 작업하면 좀 더 쉽고 파쇄가 잘 된다.


4.  절단기(KP180-120W)

기호 따라 길이 자유조절 절단…볏짚 효용성 높여

토양관리 쟁기 외 축산농가와 TMR사료 공장, 버섯재배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볏짚을 원활하고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동화된 최첨단 원형 베일러 볏짚절단기. 

볏짚절단기 KP180-120W(특허출원)는 동력원에 따라 트랙터 견인형과 모터사용 고정형이 있다.

볏짚절단기 KP180-120W는 축산농가, 버섯농가, 밭농가, 과수원에 필요한 획기적인 볏짚 절단기를 통해 볏짚 가치를 높이고 사용처에 따라 곤포된 볏짚을 소비형태에 따라 길이를 선택하여 자동으로 절단하기 위해 개발된 절단기이다. 

원형베일과 사각베일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절단기 스스로 상차해 4종류의 길이로 절단한다.

대형원형베일러 절단시간은 15~20분 소요되며 5㎝, 10㎝, 15㎝, 20㎝로 자유롭게 절단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궤도 주행이 가능한 이동식 절단기로 트랙터는 40마력 이상이면 가능하며 트랙터와 별도로 유압장치이기 때문에 트랙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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