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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육협, 내달 7일 대전서 정기총회

지역별 대의원 명단 제출 마감시한 26일로
17대 회장 선거 이승호·손정렬 후보 ‘2파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17대 집행부를 선출하는 정기총회가 내달 7일 치러진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19일 농식품부에서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 결과에 따라 25일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되고 구제역 위기단계도 ‘주의’로 하향 조정되면서, 연기됐던 대의원 정기총회를 3월 7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대의원 제출마감시한도 26일로 확정지었다.  
이에 도(연합)지회는 회의 등을 통해 대의원을 선출하여 마감시한까지 협회에 통보해야 하며, 선출된 대의원은 총회 당일 본인이 반드시 참석해 회장 선거에 임해야 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장 등 임원선출을 통해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17대 집행부가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후보등록 마감 결과 17대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선거에는 현 이승호 회장과 손정렬 고문이 입후보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호 후보(1960년생)는 경기 여주에서 순덕목장을 운영하며 서울우유 여주축산계장과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 낙농육우협회장을 맡고 있다.
손정렬 후보(1962년생)는 경기도 가평에서 계변삼대 목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가평군낙농연합회장, 낙농진흥회 이사, 낙농육우협회 감사, 15대 낙농육우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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