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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서 ‘축산기자재협회’로

명칭 변경·새 임원진 구성…분과위원회 활성화 계획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한국축산기자재협회로 이름이 바뀐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송석찬)는 지난 18일 주식회사 근옥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명칭 변경과 신규 임원 선임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협회 명칭에서 오는 혼란을 예방하고, 협회 특성을 확실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한국축산기자재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신규 임원에는 이인선 환경정보컨설팅 대표, 이창현 연합축산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규 이사로는 최영호 태우축산 대표, 김영관 대산테크 대표, 박재성 에코원 대표가, 감사로는 곽춘욱 건지 대표가 뽑혔다.
자문위원으로는 송준익 연암대 교수, 안기홍 안기홍양돈연구소 소장, 김준영 축산컨설팅협회 회장, 박윤만 축산신문 전무가 선임됐다.
이사회에서는 또 협회 내 축종별, 사업별 협의체를 통한 전문화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분과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키로 했다.
축산환경분과는 이인선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가축분뇨관련 업체들로 구성, 축산환경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협력·수출분과는 곽춘욱 감사가 위원장으로 수출 기업들이 중심에 서서 수출활성화를 꾀하게 된다.
ICT분과는 송준익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컨설팅과 회원사의 ICT 기술개발을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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