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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재29대 이사장으로 선출<사진>됐다.
김신길 이사장은 지난 14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에서 253표를 획득, 66.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농기계조합 조합원 566개사(2018년 9월25일까지 가입한 조합원) 중 38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김신길 이사장은 2023년 3월25일까지 4년간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김신길 이사장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기계 조합과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