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최근 플루손(Fluson), 훼로비타 200(Ferovita 200), 플로판-S(FloPAN-S) 등 3품목에 대해 카자흐스탄에 재등록했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은 이번에 3품목이 카자흐스탄 농림부로부터 동물약품 평생유효등록증(non-terms) 발급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라루스 등 CIS 시장을 공략할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루손은 플루메타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소염진통 주사제다. 덱사메타손보다 10배의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96시간 약효가 지속된다.
훼로비타 200은 철 덱스트란과 비타민B12의 합제다.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고 발육촉진과 항병력을 증강시켜 준다.
플로판-S는 플로르페니콜을 주 성분으로 하며 흉막폐렴, PRDC 등 양돈용 호흡기 전문 사료첨가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