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다향오리가 국내산 오리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를 출시했다.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는 100% 국내산 오리를 참나무 훈연을 통해 기름기는 빼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특히 뼈를 제거한 오리 한 마리를 1~2인 가구가 먹기 좋게 반 마리씩 2개로 구성했다.
반 마리가 통 살로 되어있어 오리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는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재료와 조리법을 적용했다.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약 12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 오리 바베큐가 간편하게 완성된다. 혹은 달군 프라이팬 위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5분동안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4분간 조리하면 된다.
다향오리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1천g)’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1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