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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일본, 치즈공방 성업…8년새 두배 증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일본의 치즈공방 증가로 자국내 치즈자급률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일본 치즈시장 대부분은 수입치즈가 차지하고 있으며, 2월부터 일본과 EU간의 경제연대협정(EPA)가 발효돼 치즈시장이 수입치즈에 더욱 잠식당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자국치즈 생산량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과 중앙낙농회의에 따르면 전국의 치즈공방(대형유업체 제외)은 2010년에 약 150곳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전국 각지로 확대되어 지난해에는 306곳에 달했다.
종류별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것은 모짜렐라치즈와 크림치즈이며 222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대로 먹을 수 있고 간편하기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음으로 많은 것이 체다치즈와 고다치즈이며 172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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