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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1·4분기 돈가는 4천원<지육 kg> 밑돌 듯”

농업전망서 밝혀…5~8월 4천500원 이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1분기와 4분기 돼지가격이 지육 kg당 4천원을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19 농업전망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농경연에 따르면 올해 연평균 돼지가격은 지난해 보다 낮은 지육kg당 3천800~4천100원(제주제외)으로 예상된다.
월별로는 계절적 영향에 따라 돼지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보여온 5~8월 평균 4천500원 이상의 가격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1~3월, 10~12월은 평균 4천원 이하에서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농경연은 특히 통계청의 ‘축산물 생산비 통계’를 기준으로 올해 1천두 이하 사육규모 양돈농가 경우 돼지 평균 도매가격이 생산비 이하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축산물생산비 통계에 따르면 생체 100kg당 생산비는 28만3천648원, 도매가격 환산시 kg당 3천698원이다. 
이를 돼지사육규모별로 살펴보면 1천두 미만 사육규모의 경우 kg당 4천492원(생체 100kg당 34만4천526원)이었다.
이에 대해 양돈업계는 물가상승 요인 등을 감안할 때 농경연 전망대로라면 대부분 양돈농가들이 적자경영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