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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대 요구 반영한 농업기술 개발·보급 초점”

농진청, 2019년 업무계획 발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21일 전주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올해 스마트농업 등 8대 과제를 중심으로 농업기술을 혁신하고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이 제시한 8대 중점 과제는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확산 ▲농업과학기술을 이용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 안정생산 기반기술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생산 기술 확산 ▲품목별 경쟁력 제고 기술 확대 ▲글로벌 농업 기술협력 강화 ▲농업·농촌 활력화 지원 ▲사회적 농업 지원 기술 확산이다.
축산분야로는 3D 카메라를 이용해 한우와 젖소의 체형과 체중을 추정하는 모델과 육계의 행동 영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형 사양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에도 대응한다. 미니항체(3D8)단백질 운반체 섭취에 따른 닭의 면역체계 변화를 분석하고 체내 질병 저항성 증진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근본적인 가축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복지 축산농장의 인증기준 개선안(2019년 돼지, 2020년 육계)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축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우·젖소 보증시수소와 우수 씨돼지를 선발한다. 지난해 개발한 거세한우 비육기간 단축 기술(31개월→28개월)도 관련 협회나 사료업체 등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
농진청 김경규 청장은 “개방의 확대, 기후변화, 고령화 등 우리농업과 농촌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해 농업인과 국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