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축산식품학회는 내달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축산식품의 관능적 품질, 감각의 리모델링’이란 주제로 정기총회를 겸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지영 학술위원장의 사회와 좌장을 맡은 건국대학교 김진만 교수의 진행으로 ▲감각과학 및 향미화학을 활용한 유제품의 향미분석(전북대 김미나 교수) ▲CATA 프로파일 평가법을 활용한 시판 훈제 닭가슴살 제품의 penalty 분석(단국대 이영승 교수) ▲후각 수용체의 생리적 기능(한국식품연구원 박재호 박사) ▲가스트로피직스와 푸드 컨시어스니스를 통해 본 축산식품의 관능적 품질(청강문화산업대 김현숙 교수) 등 4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