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이 나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3일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고 고객서비스를 새롭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전화 MMS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어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고, 농촌 지역의 고객 마케팅이나 기업 복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은 농협과 KT엠하우스가 협력·운용한다.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은 총 4종(5천원권, 1·5·10만원권)으로 발행되며 개인은 농협몰(www.nonghyupmall.com)에서, 기업고객은 KT엠하우스의 기프티쇼비즈(biz.giftishow.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