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동약산업 정부 지원사격 ‘올해도 계속’

농식품부, 동약분야 107억3천100만원 예산 책정
융자·보조사업 지속 전개…해외시장 개척 ‘큰 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올해도 수출 등 동물약품 성장을 도울 정부 지원사격이 이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 동물약품 분야 정부 예산은 총 107억3천100만원이다./ 표 참고
지난해 221억2천300만원보다 48.5% 감소했다.
구제역백신 제조시설 구축 예산이 지난해 188억1천400만원에서 올해 47억700만원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그 외는 지난해와 별반 차이없이 올해 예산이 짜여졌다.
융자사업의 경우 제조시설 신개축으로 90억1천100만원(융자 70%, 자부담 30%)이 책정했다.
구제역백신 제조시설을 빼고나면 43억400만원 규모다.
수출업체 운영자금은 10억원(융자 100%)이다.
보조사업은 지난해와 똑같다.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총 6억원이 투입된다.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3억800만원, 국가간 네트워크 구축 1억860만원, 시장개척단 파견 9천800만원, 해외수출 마케팅 지원 8천500만원 등이다.
이밖에 보조사업으로 교육·홍보 2천만원, GMP 컨설팅 지원 1억원(국비 40%, 지자체 30%, 자부담 30%) 등이 지원된다.
동물약품 업계 관계자는 “정부 지원이 수출 등 동물약품 산업 활성화에 많은 힘이 된다”면서도, 보조 지원이 보다 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