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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혁신의 해’…글로벌 경쟁력 완성 결의

‘2019 한마음 전진대회’서 의지 다져
‘Innovation! Yes, we can!’에 메시지 담아

  • 등록 2019.01.16 10:57:44

[축산신문 기자]


양돈, 사료체중 400…생산비 절감 목표

비육우, 28개월 출하·도체중 450kg 달성

낙농, ‘YOLO 12000’ 목표…워라벨 실현


선진은 올해 ‘혁신의 해’로 정하고,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완성키로 결의를 다졌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1일 ‘2019 한마음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하고, 힘찬 새해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이범권 총괄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의 선진사료 대리점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선진다운 모습’으로 올해도 축산업을 선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기해년을 맞이한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2019 선진사료 전략 방향 공유와 목표수여,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메인 컨셉은 ‘Innovation! Yes, we can!’으로 2019년 혁신을 통한 비전 달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선진은 축산도 산업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46년간 대한민국 축산업에 다양한 혁신사례를 이루며 성장해 왔다. 그러한 혁신의 기업 DNA를 바탕으로 2019년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완성하고 2020년 장기 비전의 완성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Innovation! Yes, we can!’에 담았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2019년 새로운 축종별 전략 방향을 수립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돈의 경우 사료 체중 400 달성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목표로, 비육우는 28개월 출하·도체중 450kg 달성을 목표로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낙농도 선진이 추구하는 ‘스마트한 축산’ 환경에 맞춘 ‘YOLO 12000’을 목표로 축산 ICT 도입을 통한 워라벨을 갖춘 스마트 낙농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이두철 실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며 양돈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선진에게 2019년은 새로운 기회를 기대하게 하는 뜻 깊은 해”라며 “현재 수입 축산물의 맹공으로 국내 축산은 생산비 절감과 우수한 품질 제고 등 체질 개선을 요구 받는 상황이다. 2019년 선진은 그동안 내재한 혁신 DNA를 통하여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새로운 한 해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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