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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찬 대표, 한축기협 새 수장에

정총서 승인…“ICT 스마트 축사 활성화 선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지난 7일 논산 근옥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송석찬 대표((주)드림피그·찬미 제1농장, 제2농장, 농업회사법인 (주)참푸른글로벌 대표·사진)를 협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천·승인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동안 농림축산식품부내 축산기계자재 담당부서 설립과 ICT 스마트 축사 구축, 수출활성화를 위한 해외 전시 지원, 축산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물복지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ICT 스마트 팜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협회 내 축산환경협의회, 수출협의회, 스마트팜 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축산환경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축산의 연장선으로 민원의 대상이 되는 축산분뇨 처리와 더불어 다각적인 사육환경 개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수출협의회는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는 인도네시아에 한국관 전시에 참여할 계획이다.
ICT 스마트 팜 협의회는 스마트 팜 확대를 위해 정부, 농정원, 실용화재단과 연계해 관련업무를 추진하고 스마트 팜 컨설팅 업무를 제도화할 방침이다.
송 회장은 “올 상반기 중 전 회원사를 방문해 인화 단결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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