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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사람이 먹는 식품…사료부터 깨끗하게’

제일사료, 김진구 부장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사료분야 유일…사료 위생 수준 향상 공로 인정

  • 등록 2019.01.08 16:41:17
“사람이 먹는 식품 사료부터 깨끗하게”라는 철학으로 경영해 오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HACCP KOREA’ 통해 HACCP의 선두주자로 사료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HACCP KOREA’에서 제일사료 품질경영팀 팀장 김진구 부장이 사료부문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사진>을 수상했다. 
김진구 부장은 사료 생산 단계에서 축산물 위생 및 안전한 현장 업무 관리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축산 산업발전 및 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시상식에서 사료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20년 동안 제일사료에 근무하며 4개 공장(인천, 대전, 익산, 함안)의 품질관리시스템 HACCP, ISO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진구 부장은 각 공장별 내부 감사 진행 시 사소한 사항까지도 놓치지 않고 개선시키며, 사료업계의 선두적인 HACCP 운영을 이끌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사료공장 HACCP 현장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안전한 축산물을 위한 사료공장 HACCP 운영 개선방안을 적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부장은 인천지역 9개의 사료회사 품질관리팀장들로 구성된 사료공장 HACCP 연구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료협회 법 규제 규정 TF 활동을 통해 축산관계 법규 개정 시마다 사료공장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계란 살충제 이슈가 발생했을 때, 사료협회기술연구소와 즉시 협의하여 사료관리법 상 주요 잔류 농약에서 상시 관리대상 품목 35종 외에 피프로닐 성분을 즉시 추가하여 36종을 상시 분석하도록 협의 조치했다. 
김진구 부장은 “제일사료 근무 20년만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가슴 벅차다”며, “소비자의 불안감과 위기 해소를 위해선 사전 예방적 위해 관리체계인 HACCP 운영 및 사료 안전성 강화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안전한 축산물 공급의 출발점인 사료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철두철미하게 HACCP시스템을 운영하고,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꾸준히 일관성 있는 좋은 품질의 사료를 제조할 수 있도록 사료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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