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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해주서도 ASF 발생

중국, 67번째 공식 확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중국 농업농촌부는 구랍 25일 광동성 해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농장은 돼지 90두 사육규모로 신고당시 11두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ASF 발생건수는 현지 정부의 공식 집계만 67건에 달하게 됐다.
국내 전문가들은 중국의 ASF가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ASF 종식까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따라서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국제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 세계 양돈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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