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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올 사업규모 1조8천441억원

정총서 사업계획 확정…전년보다 10% 증액
신용·구매사업 강화…순익 180억 달성 매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올해 사업규모는 1조8천441억원으로 전년 계획(1조7천950억원)대비 2.7%, 추정실적(1조6천771억원)보다는 10% 각각 늘어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구랍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이같이 확정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우유판매량(200ml 기준)은 하루 평균 학교우유 75만개를 포함 823만개로 전년계획(823만개)과 동일하게 한 반면 가공치즈와 피자치즈 연유·버터·생크림·탈지분유·전지분유는 2천489억원을 판매하여 전년 추정실적(2천182억)보다 14% 늘어나도록 했다.
또 13개 지점을 통한 신용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여 578억원의 수익을 올려 전년 추정실적(536억)보다 7% 늘렸다.
또한 구매사업은 전년 추정실적(1천667억원)보다 13% 늘어난 1천894억원으로 잡고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 보다 9억원 증가한 554억원을 마련, 조합원에게 지급키로 했다.
이밖에 하루 평균 요구르트(액상·호상·드링크)는 152만8천개를 음료는 35만개를 각각 판매하여 전년계획 보다 3.2%, 추정실적보다 9.1% 늘리기로 했다. 외식사업도 전년 추정실적 보다 5.4배 많은 28억4천400만원을 올리는 등 2019년도 단기순이익 180억원 달성에 매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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