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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FS, ‘2018년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 첫 획득

육아휴직 이용·복귀율 100%…직원 만족도 바탕
올 신규 인증 대기업 중 유일한 축산업종

  • 등록 2018.12.21 10:25:22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사진>됐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서 현장 검증, 재직자 인터뷰까지 이르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며, 2018년에는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업체를 포함해 총 1천201개 기업·단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선진FS는 의사소통 개선 및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100%’ 기록,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회사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높은 직원 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선진FS의 이번 인증은 올해 신규 인증을 받은 38개 대기업 중 유일한 식품업종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높았다.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2018베스트 육가공품 경연대회’ 대상 수상, 2018년 CCM재인증에 이어 가족친화기업 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올 한 해를 잘 꾸려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족친화경영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더 즐겁고 행복한 일자리,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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