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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으로 내년 한우산업 어려움 넘자”

충북한우조합 임총 개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한우조합(조합장 황의동)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황의동 조합장은 “올해는 폭염과 장마,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조합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날짜로 사료 6만톤을 돌파했다. 조합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내년도 사업목표 달성과 조합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황 조합장은 이어 “내년에는 한우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의원 조합원들은 단합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황 조합장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한우를 길러 돈을 벌 수 있는 사양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한우조합은 2019년도 사업계획으로 총수익 19억3천200만원, 총비용 14억3천6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 4억5천만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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