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2018 농기계 리더스포럼<사진>이 지난달 29~30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주관으로 치러졌다.
포럼은 농기계인과 배우자 1천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정책강의와 고용노동부에서 근로시간 단축 및 특례업소 축소 등을 발표했다.
이날 김신길 이사장은 “지혜를 모으고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라 이렇게 조합원 간 화합을 다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