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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총회 소식

내실 강화·혁신으로 실익증진…양축경영 안정토대 다져

  • 등록 2018.12.05 10:00:25

[축산신문 기자]


남양주축협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 사업 확대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지난달 27일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남양주축협은 2019년엔 ‘축산인·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는 경영목표를 세우고 양축조합원 소득증대와 상생·협력문화 정착을 통한 균형발전 추진, 지속성장 동력기반 구축을 통한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을 추진하고 협동조합 가치 확산 등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하며 현장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해 농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축협은 2019년도에는 경제사업 856억원, 예수금 7천25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5천800억원, 보험료 129억원 등을 통해 22억2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5억2천700만원이 증액된 15억2천800만원을 확정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적법화 이행계획서는 모두 제출했지만 앞으로 1년이 문제다. 무허가축사 특별법 제정을 통해 그린밸트에서도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남양주=김길호



안성축협

이용고 중심 배당체계 확립 등 제도 개선


안성축협(조합장직무대행 정광진·사진)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성축협은 내년도에는 양축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며 현실에 맞는 조합원 제도 개선 및 이용고 배당 중심의 배당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우플라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 외 한우 맛집의 입지를 강화해 안성한우 브랜드 홍보의 중심기능으로 자리매김해 간다는 방침이다.
안성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2천96억원, 예수금 3천360억원, 대출금 2천726억원, 정책자금대출금 430억원, 보험료 58억원 등 총 8천670억원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4억4천700만원이 증액된 21억2천5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정광진 조합장 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는 2019년 조합의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하는 자리다. 2019년 안성축협은 실익사업 중심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편성하는 등 조합원 복지향상과 소득증대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김길호



수원화성오산축협

“내년 사업량 12% 늘어난 77억원 순익 시현”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사진·이하 수원축협)은 지난달 2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조합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축협은 내년도 예수금 평잔 2조43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평잔 1조7천140억원, 경제사업 4천460억원 등 총 사업량 4조2천270억원을 통해 11.7%가 늘어난 77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보다 2억3천만원이 증액된 36억3천600만원을 책정해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2020년 신규 하나로마트 개점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또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상임이사 보궐 선거에서 화성시 송산면의 김진성 씨가 선출됐다.
■수원=김길호



서울축협

신축청사 임대사업, 새 도약 발판 기대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서울축협은 내년에는 조합 현 부지에 20층짜리 청사를 신축해 임대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복지향상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축협이 추진하는 조합청사는 지상 20층, 지하 4층의 새로운 건물을 신축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조합에서 이용하고 나머지 공간에 대한 임대 사업을 펼쳐 수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본점 청사신축은 대지면적 7천611.2㎡으로 건축면적 4천566.7㎡, 연면적 5만1천847.95㎡ 내외의 지상 20층, 지하 4층의 건물이다.
서울축협은 내년도 예수금 3조2천억원, 대출금 2조5천500억원, 신용카드 1천500억원, 보험료185억원과 경제사업 1천700억원 등 총사업량 6조885억원을 책정했다.
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청사 완공은 우리조합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라며 “이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향상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호 rlfgh101@hanmail.net



음성축협

사업실적 매년 가파른 성장…전이용 결의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조합원 자녀 총 7명에게 100만원씩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철희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음성축협은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맹동 혁신도시에 혁신지점 개설, 혁신도시 인구증가로 인해 빠른 시일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며 “우리 조합은 특히 우시장 준공으로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 전국의 최고 우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음성축협의 사업 실적은 매년 100억원씩 신장되고 있음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은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나서 음성축협이 더욱 건실한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음성축협 2019년도 사업계획은 경제사업 400억원, 신용사업은 예수금 9.7% 신장된 1천270억원, 대출은 9% 신장된 1천47억원, 정책대출은 300억원, 보험은 4.8% 신장된 20억원으로 확정했다. 
■음성=최종인



충주축협

숙원이던 자원화시설 구축사업 본격화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사진)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석재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총 21명에게 2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더불어 충주청정한우 자원화시설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송해근 전 충주시청 축산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조합장은 “2019년도 사업계획은 우리의 숙원사업인 자원화 시설의 첫 발을 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며 “자원화 시설이 완공되면 충주 축산농가 및 조합원들이 마음 편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축협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22억원 신장된 872억원, 예수금은 150억원 신장된 2천750억원, 대출은 130억원 신장된 1천900억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신규고정투자 자원화 시설에 45억원을 책정했다. 
■충주=최종인



보령축협

내실경영 강화·실익 지원사업 확대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확정했다.
보령축협은 2019년도 조합사업 목표를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내실영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두고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사업을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무허가축사 지원단을 운영해서 이행계획서 제출농가의 인허가 업무를 지원하며 대정부 업무협력 및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미래 축산기반구축을 위해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역점 추진하며 농협인증 컨설턴트 육성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영관리에서는 건전결산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는 물론 조합원 지원역량을 집중해서 다양한 실익사업 지원의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축협은 2019년에도 조합원 실익사업과 복지증진 확대를 위한 신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2019년도 당기순이익은 2018년 대비 10.43% 순증한 8억2천300만원을 수립했다.  

■보령=황인성       



무진장축협

“조합 구성원 한마음…재도약 원년으로”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사진)은 지난달 22일 무진장축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지었다.
경제사업 1천500억원, 예수금 1천680억원, 대출금 1천150억원, 당기순이익 7억4천만원을 수립했다.
내년도 중점사업으로 조합원 교육 지원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조합원 전이용 대회 개최를 계획하는 무진장축협은 광활한 지역여건을 극복하고 조합원이 하나 되는 사업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송제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이용에 힘입어 2018년 사업결산도 목표대비 큰 폭의 흑자 시현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축협이 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송 조합장은 “2019년도에는 우리조합이 더욱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정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진안=김춘우



고령성주축협

노후화된 가축시장 현대화 탈바꿈 추진


고령성주축협(조합장 문명희·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문명희 조합장은 “조합 역점사업으로 우량송아지 분양사업과 한우수정란 이식사업, 한우친자 확인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급육 장려금 지급을 출하 장려금으로 변경해서 지급하고 있으며, 성주지역 조합원들의 편익사업을 위해 성주지역에 교육장을 신설해 조합원들이 조합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며 “노후화된 가축시장을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확장 이전을 위한 부지를 물색 중에 있어 이를 통해 조합 내실 강화와  조합원 실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고령성주축협의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올해 보다 3.2% 성장한 791억3천5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은 올해보다 7.9% 성장한 1천470억원, 상호대출금 잔액은 올해보다 7.7% 성장한 1천150억원, 정책대출금 잔액은 올해보다 4.7% 성장한 256억원으로 긴축예산을 편성해 조합원 실익사업에 역점을 뒀다.     ■고령=심근수



포항축협

내실 지향 예산 편성…복지 증진 주력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사진)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포항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신용사업 예수금이 전년대비 13% 성장한 4천900억원, 대출금은 전년대비 11% 성장한 4천억원, 경제사업은 전년대비 8% 성장한 770억원, 보험사업은 전년대비 12% 성장한 85억원 등 내실 지향적인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 복지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또한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금융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외준 조합장은 “2018년 상호금융대상 분기별 평가에서 평가그룹 상위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는 만큼, 조합원 실익 향상을 위한 포항축협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의는 매우 높다”며 “우리 대의원을 비롯한 전 조합원들도 조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으로 조합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포항축협은 2019년도 사업계획에 있어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를 전년대비 확대 편성해 조합원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포항=심근수



김해축협

“지역사회 선도하는 일류조합 구현”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사진)은 지난달 27일 장유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총 사업물량 1조6천164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지었다.
2019년 경영목표를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일류조합’으로 수립한 김해축협은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과 함께,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물량을 살펴보면 경제사업 2천711억원, 신용사업은 상호금융 잔액기준 1조3천453억원으로 이를 통해 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보다 2억5천만원이 증액된 32억2천만원으로 수립했다.
특히 김해축협은 지속가능한 사업성장과 축산기반 확대를 위해 TMF 사료공장과 신규금융점포 개설, 2차가공품 가공장, 축산종합방역소 개설 등 279억원의 고정투자 계획을 담고 있다.
김종석 조합장은 “김해축협 임직원은 사업목표 조기달성으로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해=권재만



사천축협

“축산농가 생산성·삶의 질 향상 집중”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은 지난달 22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6천47억6천여만원에 달하는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올해 대비 7.5%가 증가된 사업물량으로 세부적으로는 경제사업 1.3% 증가된 390억원, 신용사업은 7.9% 증가된 5천582억6천만원의 사업물량을 각각 수립, 이를 통해 8억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실익 중심의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지원사업비는 올해 대비 13.9%가 증가된 14억6천200만원으로 편성하고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상호금융 5천억원 조기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양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금 230억원과 상호대출금 250억원 순증, 보험수수료와 신용카드 수수료 1억원 증가 등 신용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조합이 변화되고 안정된 조합으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임원·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동참이 꼭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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