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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농 편의 위한 사업 소홀함 없어야”

이종옥 농어촌공사 사장직대, 전국 부서장 회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농어촌공사가 이종옥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연말 사업 마무리와 재정집행을 원활히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내년 농사에 대비한 농어촌용수 관리 등 영농편의를 위한 사업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 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업체대표로 재직했던 부분이 논란이 되어 취임 9개월만에 사퇴했다.
최규성 사장은 “국회의원 생활을 마치고 보좌진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2016년 5월 작은 회사를 설립하고 공직에 부임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임, 이후 해당 회사와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끊이지 않는 논란에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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