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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 남호경 전회장이 대담집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남호경 전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루이치아홀에서 대담집 `격동의 한우산업을 이끈 농민운동가 남호경’<사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에는 한미쇠고기 협상, 광우병 파동 등에 대응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한우농민운동을 이끌었던 한우협회 남호경 회장과 한우인들의 굴곡진 투쟁사가 생생히 기록돼 있다.
이날 대담집은 남호경 회장의 칠순을 맞아 기획됐으며, 기념회에는 남 전회장의 가족, 동료, 지인들이 한우협회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