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화TF 실무자 워크숍에는 전국 120여 축협에서 140여명이 참석했다.
축산방역부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적법화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또 최적화된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토의시간도 가졌다.
축협의 적법화 담당자간 정보공유와 협력체제를 강화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자체에 대한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워크숍에는 농식품부와 환경부 담당자들이 참석해 축협 실무자들의 현장상황에 대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김삼수 농협경제지주 무허가축사 적법화TF 단장은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한 명의 억울한 축산농가도 발생하지 않도록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