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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 NC다이노스 스폰서십 효과 805억원

후원금 대비 73배 효과 분석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이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NC다이노스 스폰서십의 그 효과가 후원금대비 73배인 80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경양돈조합은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노출된 부경양돈조합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홍보 전략을 위해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더폴스타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구단 스폰서십 효과 분석을 의뢰한 결과, TV중계와 온라인 미디어에서 투자대비 39배인 429억 원,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같은 무형효과는 34배인 375억원의 효과가 각각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효과분석은 TV와 신문, 온라인 매체, 온사이트, 무형효과 등을 통해 부경양돈조합 브랜드의 노출효과를 분석한 것으로, 대중에게 브랜드가 어느 정도 자주 노출되고 알려졌는가하는 노출 시간과 빈도를 금액으로 환산한 경비 효율 지표 방식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노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미디어는 단연 TV중계로 TV중계를 통해 47.8%인 385억 원의 노출효과를, 온라인 중계에서 18억 원, 신문 등 인쇄매체에서 6억 원의 노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경양돈조합은 이번 스폰서십 효과 측정을 통한 성과에 대한 평가는 향후 마케팅전략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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