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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냄새저감·육질개선, 두 토끼 잡는다

천하제일사료, ‘지속가능한 양돈사업 제안’ 눈길
“‘키네틱 G’가 해결사”…“든든한 파트너 될 것”

  • 등록 2018.11.14 10:55:44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최근 국내 양돈업계를 향한 질문이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급변하는 양돈사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성공을 이끌어가기 위해 광주광역시 라마다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에 대한 천하제일의 제안’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축산업계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양돈농가 악취 저감에 대한 해결 방안 및 한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육질개선 방안 등 양돈 사업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자리였다.
실제 제주도에서 활동 중인 이원종 부장은 악취 저감 전략과 제안을 ‘제주도 냄새 민원 해결’ 발표를 통해 제시했다. 이 부장은 악취저감기술의 여러 유형 및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농장의 현황에 맞는 시스템 및 사료 프로그램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진원 부장은 최근 한돈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스페인산 이베리코 등 수입육의 사례 및 육가공 업체의 현황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육질 향상을 통한 한돈의 경쟁력 확보 및 수익 창출방안을 제시하며, “돈육의 육질 부분을 포함한 ‘등급 출현율’을 농장의 생산성 지표에 반드시 포함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래 한돈의 경쟁력은 우리 스스로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보다 균형잡힌 고품질 사료의 선택과 급여를 통해 고품질 돈육 생산 및 돈사 환경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야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박용일 부장은 천하제일사료에서 올해 선보인 양돈 신제품 ‘키네틱 G’는 “천하제일의 경험과 노하우가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냄새 민원으로 고통받는 제주도 및 전남 지역의 악취저감 사례와 육질개선 사례를 들며, “키네틱 G는 최적의 아미노산 영양이론을 바탕으로 돈사의 슬러리 환경을 개선시켜 돈사 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NH3), 황화수소(H2S) 등 가스 발생을 현저히 낮출 뿐 아니라, 최신의 키네틱 영양이론 접목으로 육질까지 개선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키네틱 G야말로 천하제일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정권성 본부장은 “천하제일만의 경험과 과학이 농축된 차별화된 제품에다 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천하제일사료는 양돈 농가의 고민들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면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연구하여 현장에 반영시켜 함께 더 빛나는 내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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