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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펼쳐진 양산 국화향연 축제에서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축산물 할인판매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사진>해 올해도 큰 성황을 이뤘다.
매년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양산의 대표 축제로 조명 받고 있는 국화향연 축제에서 지난해 처음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양산기장축협은 올해 역시,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즉석에서 맛 볼 수 있는 구이센터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쇠고기 국밥과 수육, 족발 등을 준비해 국화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에게 눈과 함께 입이 즐거운 축제로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