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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네덜란드와 국내 양계산업 발전 상호협력

네덜란드 Sonnema 차관 일행 하림 본사 방문
전문 인력 양성·가금산업 교류 증진 위한 MOU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국내 가금산업의 발전을 위해 네덜란드와 손을 잡았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하림(대표 박길연)이 유럽 최고의 가금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네덜란드와 함께 국내 양계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5일 하림 대회의실에서 박길연 대표이사를 비롯, 정문성 부사장 등 하림 임직원과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Sonnema 차관, 주한네덜란드 Embrechts 대사, Aeres 그룹 컨설턴트 Bronkhorst 등 일행이 양국의 가금사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Sonnema 차관 일행은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을 방문해 현재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 설치하고 있는 세계 1위의 닭고기 생산시설인 스톡사 설비 점검과 엔지니어링 관계자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양국은 국내 가금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양계 기술 개발과 세계 최고수준의 양계전문인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해 가금 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협력해 가기로  했다.
현재 네덜란드의 양계 전문인 교육 프로그램은 정부를 비롯해 학교, 산업계가 투자하여 설립한 육계산업 협력센터로 상호교류 및 지식 노하우 공유를 통해 전문 지식을 도출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하림측에 따르면 하림은 지난 2016년 9월에도 농생명 분야의 1위인 네덜란드 바네벨트사와 협약을 통해 가금류 산업의 선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해 국내 양계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 가금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네덜란드 정부, 네덜란드 양계 전문센터 및 Aeres 그룹과 상호 교류를 통해 가금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네덜란드와의 선진 양계 기술 교류를 통해 하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이날 네덜란드 Aeres 그룹과 상호 발전을 위한 MOU체결을 진행하고 양계 전문 인력 양성 및 가금산업 교류를 통해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